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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조선 명기(名技)들의 시한수 음미해 보세요! 사철가 - 명창 안숙선
사진같은 그림 극사실주의 화가 작품 시리즈 Raphaella Spencer 아주 멋지게 찍은 사진..?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오산입니다. 아래의 사진같이 보이는 것은 모두 그림입니다. 극 사실주의 화가인 Raphaella Spence(라파엘라 스펜스)의 멋진 작품들입니다. 극사실주의 화가들은 탁월한 시각적 분석력..
* 봄의 왈츠 ● 청춘예찬 : 민태원(1894-1935) 중수필 청춘(靑春)!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청춘! 너의 두손을 가슴에 대고, 물방아 같은 심장의 고동(鼓動)을 들어 보라. 청춘의 피는 끓는다. 끓는 피에 뛰노는 심장은 거선(巨船)의 기관(汽罐)과 같이 힘있다. 이것이다. 인류..
* 아름다운 나날 - 허수경 검은 비닐봉지도 사진을 찍어놓으면 꼭 물결치는 바다처럼 보입니다 어떤 영화에서 보았습니다 모래 한 바께쓰를 확대하면 꼭 낙타가 쓰러져 죽어가는 사막처럼 보입니다 역시 어떤 영화에서 보았습니다 아마도 하수구의 녹슨 파이프 속을 찍으면 누군가 잘라..
(후세에 온전히 가꿔지길 바라며) ♣1000억대 산림 기부하고 노출 꺼린 손창근옹♣ 서울 남산 총면적의 2배에 달하는 산림 662㏊(약 200만평)을아무 조건 없이 국가에 기부했다. 공시지가 400억원,시가로 따지면 1000억원에 달하는 규모의 땅.“누구냐”며 언론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인물. ..
사라져 간 것들 부엌 아궁이에 불 지필 때 쓰던 풍로... 다리미와 인두... 양은 도시락과 목 도시락... 다식판(떡.다식을 눌러 박아내는 틀)... 다식판(떡.다식을 눌러 박아내는 틀)... 장군과 지게... 화장대 위의 목침... 나무로 만든 나막신... 물레(무명과 삼베의 실을 뽑는 기구)... 베틀과 장..
그녀를 찾아 가는 길 육십갑자의 길 길게 산 것 같아도 뒷길로 돌아보면 찰나의 시간 기억에서 잊혀진 시간이 많다. 끝나지 않는 시련들의 시간 한사람으로 살아오고 사랑으로 살아가는 내 글속 한사람만이 기억 찾는 시간 세상에 남아있다. 비록 기억에서 지워지고 잊혀도 어찌 그 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