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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Ador 사색. 도서. (1586)
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굽이 돌아가는 길 - 박노해 ♧ 올곧게 뻗은 나무보다는 휘어 자란 소나무가 더 아름답습니다. 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보다는 휘청 굽이친 강줄기가 더 정답습니다. 일직선으로 뚫린 빠른 길보다는 산따라 물따라 가는 길이 더 아름답습니다. 곧은 길 끊어져 길이 없다고 주저앉지 마십..
엽서 하나 靑蘭 왕영분 하얀눈이 나립니다. 문득 자작나무 껍질에 보라빛 사연하나 적어 띄우고 싶어집니다. 그때 그시절 아직도 잊지 않았는지 벼갯잇 적시던 사연들 기억하고 있는지 철따라 적어보내던 들꽃들의 이야기들 산새들의 지저귐이 여전히 무지개꿈이더냐고, 세월따라 퇴색..
◐--이땅에 봄은 언제--◐ 시 - 양연화 어색한 미풍에도 바르르 떨고 있는 산하 뼛속 굶주림에 버즘꽃 피었구나 척박한 땅에 뿌려진 씨앗 누구를 탓하랴 여린 눈망울에는 멍든 가슴보다 더 푸른 멍에 울 수 없어 웃는구나 누가 그대에게 이땅을 점지 했는가 남과 북 동족이니 누구..
한 뼘의 키가 자라기까지 한 끼의 밥이 그대 앞에 놓여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필요하며, 한 뼘의 키가 자라기까지 얼마나 많은 생물들의 목숨이 사라져야 하는지 아는가. 지금까지 그대를 존재하도록 만들어 주기 위해 얼마나 많은 존재들이 희생되어 왔는지 아는..
그 누가 묻거던 - 김경훈 외로운 사람아 그 누가 너의 이름을 묻거던 그냥 눈물이라 해라 이슬이라 하기에는 그 순간이 너무나 짧고 비라고 하기에는 너무 긴 시간에 가슴이 아프다 사랑하는 사람아 그 누가 너의 이름을 묻거던 그냥 그리움이라 해라 눈물겹도록 보고팠던 이를 만..
<#STYLE>body{background-image:url(http://hompy-img1.dreamwiz.com/BBS/jangho76/f00038/qOs6JO2pK3Jcy0CmfKAgq02NJDC4G+G=//Untitled-1.jpg);background-attachment: fixed;background-repeat:yes-repeat;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STYLE> 출처 : 박장호 배경 출처 : 최재..
출처 : 최재범 바탕이미지 연필로 그린 아래 작품은 믿기 힘들겠지만 그루지야(Georgia)라는 나라의 유명한 화가인 Guram Dolenjashvili의 겨울 풍경 작품입니다. 若泉 출처 : 온누리 ☆ 연필로 그린 겨울 풍경 / Guram Dolenjashvlili ☆
작 품 명 : [봄날의춤] 작품규격 : (69cm x 96.5cm 약35호)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秋野騎射(추야기사) 작품규격 : (68.5cm x 93cm 약33호)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秋趣(추취) 작품규격 : (100.5cm x 68.5cm 약36호) 장 르 : 종이에 먹, ..
노란 장미가 있는 탁자 즐거운 상상은 즐겁다 그저 공상이라도... 삶이 그대에게 리얼한가 때로는 웃음으로 부풀린 풍선처럼 웃던가 아니면 주변에 색을 칠하자 원색의 옷을 입고 원색의 꽃을 사서 원색의 식탁을 차리자 달 밤 모든 것이 단순해진다면 어린아이처럼... 방심을 넘..
Chris Spracklen Archetypal England! Golden glow, Stourhead Bridge and colours, Stourhead Bottom lake, Stourhead Getting to the point Wood and stone Impressionist Drawn to the light Seeing red! Shower of red Primary colours Autumn at Stourhead ~ stone cottage Staff break, Montacute Leaves and window Boathouse, Ullswater Red-roofed barn, Muchelney Frosty bales, Mar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