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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Ador 사색. 도서. (1586)
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 본래 갖추고 있는 위대한 지혜에 이르는 마음의 경(해설)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관자제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관자제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다..
< 말 > 무심코 한 말이 얼마나 상처 입히는지 나중에 깨달을 때가 있어 그럴 때 나는 서둘러 그 이의 마음속으로 찾아가 미안합니다 말하면서 지우개와 연필로 말을 고치지 <저금> 난 말이지, 사람들이 친절을 베풀면 마음에 저금을 해둬 쓸쓸할 때면 그걸 ..
자신의 몸에 ‘만지지 마세요’란 문구를 쓴 한 여성이 7월 16일 서울에서 열린 ‘슬럿워크(SlutWalk)’ 시위에 참여한 모습. 슬럿(slut·성매매 여성을 비하한 말) 워크(walk)는 캐나다 경찰이 “성폭행 피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매춘부처럼 옷을 입고 다니지 마라”라고 한 데 대해 페..
미국 작가 스티븐 마이어스(Steven Meyers)의 엑스선 촬영기법으로 만든 꽃과 식물들의 작품입니다. 사진 작가이며 방사선학 과학 기술자이기도 한 스티븐 마이어스는 X - 레이 방사선을 이용하여 나무결같이 디테일한 느낌을 가득 채워 주는 작품들을 만들었습니다.
그 어떤 대상이든지아름다움을 느낄수가 없으면 사랑도 느낄수가 없겠지요. 사랑은 아름다움에 의해서만이 싹을 틔우고 아름다움에 의해서만이열매를 맺을수있을 것입니다 이세상 만물들이 모두기운에의해서모이고.. 흩어 지는데..어떤것이든 좋아하면 가까이에 있게되고.. 싫어하면..
♡ 내가 커피를 마시는 이유...♡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고 싶지만 그리움에 갈증이 생기면 커피를 마시고 싶다. 물은 입속을 촉촉하게 적셔 주지만 커피는 그리움에 스며들어 마음까지 감싸준다. 그리움에 갈증이 생기면 나는 커피를 마신다. - 윤보영 -
낙엽 (Les feuilles mortes) / 구르몽(Gourmont) 시몬, 나뭇잎 져버린 숲으로 가자. 낙엽은 이끼와 돌과 오솔길을 덮고 있구나.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낙엽 빛깔은 은은하고 그 소리는 참으로 나직하구나. 낙엽은 땅 위에 버림받은 나그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
가을과 첼로 / 문정희 하룻밤쯤 첼로처럼 살고 싶다 매캐한 담배 연기같은 목소리로 허공을 긁고 싶다 기껏해야 줄 몇 개로 풍만한 여자의 허리같은 몸통 하나로 무수한 별을 떨어뜨리고 싶다 지분 냄새 풍기는 은빛 샌들의 드레스들을 넥타이 맨 신사들을 신사의 허세와 속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