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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獨白 VI 본문

😀 Ador 빈서재

* 獨白 VI

Ador38 2007. 7. 6. 13:41


    * 獨白 VI

        네 세월은 눈 속에 넣고, 내 세월은 가슴에 넣고..... 보이지 않아도 언듯, 언듯 發作하는 病 캐내어..... 독한 술 한동이에 담가 기억되는 해돋이 숫자만큼 한 올씩, 한 올씩 대 젓가락으로 골라 다 비울때까지 퍼 담으리까 그러하여도 말똥 말똥, 이 질긴 和尙 더 또렷이 일어나 또, 찾아 오겠지 몰래, 가슴열고 들어와 또아릴 틀고 앉아 달콤히 소곤대며 괴롭히려 들겠지..... 너는, 追憶이라 하였느냐! 너는, 그리움이라 하였느냐! 돌아오려 말고, 저승에 먼저 가 있으라 ! 그리움 가슴에 넣고는 날마다 잠을 이룰수가 없다 기어나와 그리움이든, 추억이든 나를 덮어 재워다오 잊혀진 體溫으로 포근히...... 2004, 음 10,12. 耽羅邨夫. Ador. 雅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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