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아침 이슬의 사랑 본문

😀 Ador 빈서재

* 아침 이슬의 사랑

Ador38 2007. 7. 6. 14:33



* 아침 이슬의 사랑

      하늘에서 사랑은 죄가 되기에 한 밤중에 몰래 내려왔습니다 꼭두새벽까지 잠시뿐인 生이어도 아- 사랑하는 님이시여 그가 날 알아보기 전에 내가 먼저 그 미소 한 옹큼 얼른 가슴에 들이고 나면 대롱대롱 날마다 맺히는 그리움은 환희에 떨며 울음을 터뜨린답니다 아무리 절절한 사랑이어도 아래 세상에선 이루지 못하는 사랑이 많다지요? 보세요, 나는 날마다 환희에 떨며 안긴답니다 이렇게, 아침 햇살을 사랑한답니다 어제도, 오늘도 영원히...... 050508. Ador 邨夫


'😀 Ador 빈서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침묵(沈黙)  (0) 2007.07.06
* 계절의 여왕이여  (0) 2007.07.06
* 빈잔과의 대화  (0) 2007.07.06
* 늙은 달팽이의 노래  (0) 2007.07.06
들꽃 향기 정모에 부쳐  (0) 2007.07.0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