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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환희(歡喜) 본문

😀 Ador 빈서재

* 환희(歡喜)

Ador38 2007. 7. 7. 15:18


      * 환희(歡喜)

      허름하지만 내 가슴에 오솔길 하나 놓으면 사쁜히 디뎌 오시렵니까 많은 이들 위한 길이 아닌 오직 그대 걸음만 맞고 싶습니다. 오실때는 이제 움트는 여린 눈(目)에게 한 여름의 열정과 환희도 준비하여 겨울 내내 얼었던 이 그리움 녹여 주십시오 여느 가슴이진 못한 들키면 부끄러운 수줍은 가슴입니다. 그러하시면 화롯불에 얼음장 녹이는 은근한 사랑으로 기별 없어도 버선발로 마냥 기다리렵니다 허름하지만 내 가슴에 오솔길 하나 놓으면 사쁜히 디뎌 오시렵니까 060211 邨夫 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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