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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가을 본문

😀 Ador 빈서재

* 가을

Ador38 2007. 7. 10. 22:36

* 가을

하나씩 살아납니다 한 꺼플씩 희미해갑니다 하나씩 꺼냅니다 한 꺼플씩 묻어갑니다 한 꺼플씩 녹아갑니다 하나씩 흐느낍니다 한 꺼플씩 떨어집니다 하나씩 매달립니다 하나씩 떠납니다 비워집니다 .....가을이었군요. 0609. 邨 夫 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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