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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봄 꿈Ⅰ 본문
봄 꿈Ⅰ
이 몸
이 손으로 씻을 날 얼마나 남았을까
내가
이 몸을 알아볼 날 얼마나 남았을까
산등성이에 걸린 노을 한 조각
지친 몸 비춘다
아니 보이던 인연들
따뜻한 미소들이 둥둥 떠다닌다
희망도, 좌절도 그만이면 됐고
인생 그것도, 부질없었다고는 말자
그래, 우리 모두는 삐에로
더러는 눈물에 씻어내고 춤이나 추자
솜사탕 움켜잡고 우는 아이나 되어 보자
201112201203. 冬邨 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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