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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명렬 表明列 평화재향군인회 상임대표 본문

🙆‍♂️ 시사 & 인물 & 인터뷰

* 표명렬 表明列 평화재향군인회 상임대표

Ador38 2012. 4. 29. 16:42

표명렬 表明列 평화재향군인회 상임대표

http://www.factfinding.net/figures/121

  • 國軍의 對敵觀(대적관) 교육은 친일세력의 잔재

    (2008)

발언록

천안함 사건의 근원인 정전협정 폐기하고 평화협정 실현할 것

철저한 국정조사로 천안함 침몰 진실을 규명하고, 관련자를 엄중 처벌하라. … 최근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소 여론조사에서도 확인되듯 천안함 관련 정부 발표에 대해 70% 가량의 국민들이 불신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주도한 국제조사단의 편파성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 만큼, 객관적인 조사를 통해 진상을 다시 규명해야 한다. 남과 북을 기본으로 하고, 필요하다면 다른 나라가 같이 참가하여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 또한 천안함 사건 발생과 처리과정에서 무능과 늑장대응, 은폐와 조작을 일삼고 이를 빌미로 전쟁을 선동한 자들을 심판하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전개할 것이다. 천안함 사건의 근원인 정전협정을 폐기하고 평화협정을 실현하기 위해 힘써 나갈 것이다

( 2010년 09월 14일 , ‘천안함 사건 진실규명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동행동’ 성명)

그들(소위 수구 신문들)은 오로지 對北 적개심을 불러일으키려는 상징 조작에만 집착

그들(소위 수구 신문들)은 오로지 對北 적개심을 불러일으키려는 상징 조작에만 집착함으로써 국민들이 정부의 의도를 불신케 만드는 심리전적 利敵(이적)행위를 범했다. ‘아니면 말고’식으로 북한의 군사력과 전투기량을 과대 포장하여 연일 선전해줌으로서 결과적으로 북한의 對南(대남)심리전을 적극 도와주는 이적행위를 저지르는 우를 범했다

( 2010년 05월 02일 , 平軍홈페이지에 게재한 ‘천안함 사고 보도, 수구신문들의 이적행위’라는 글에서)

지난 1년은 나라와 겨레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국민들에게는 너무나 역겹고 고단한 한 해였습니다

지난 1년은 나라와 겨레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국민들에게는 너무나 역겹고 고단한 한 해였습니다. 정권을 걸머쥔 親日(친일)·獨裁(독재)의 무리들이 마치 점령군이라도 되듯 오로지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만을 위해 혈안되어 있는 작태를 보면서 바른 역사의식을 지니고 정의롭게 살아오신 회원님 여러분의 마음고생이 얼마나 크셨겠습니까? 매국적 反민족세력과 군사독재의 망령이 되살아나 朝·中·東의 거짓 선동을 앞세워 피땀으로 쌓아올린 민주발전과 평화통일의 공든 탑을 무너뜨려 역사를 후진시키려 광분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반민족세력의 단말마적 발작으로 여러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 2008년 12월 22일 , 平軍홈페이지에 게재한 ‘존경하는 회원님 여러분! 새해에도 정의의 촛불 높이 들고 전진합시다’라는 글에서)

광우병으로부터 우리 국군을 보호하자

우리 정부에게 과연 주권국가로서의 자주성과 자존심을 지켜나갈 의지와 능력이 있는 것일까? 다행히 우리 국민은 어리석지 않다. 이웃과 함께 현수막을 내걸고 청계천으로 광화문으로 모여 촛불을 밝히고 있다. 진실로 우리 국군을 위하고 장병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단체라면,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 장병들에게 광우병 우려가 있는 쇠고기를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고 결연히 선언하고 그 실행을 독려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미국이 하는 일은 늘 옳고, 미국이 요구하면 뭐든 응해줘야 한다는 崇美(숭미)사대주의에 빠진 그들로서는, 광우병보다 더한 우려가 있어도 미국이 원하는 일이라면 거부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 광우병 위험으로부터 우리 국군을 반드시 보호하자. 고엽제 때처럼 무책임 무능의 잘못을 되풀이 말자

( 2008년 05월 20일 , 平軍홈페이지에 게재한 ‘광우병 위험으로부터 우리 국군을 보호하자’라는 글에서)

國軍의 對敵觀(대적관) 교육은 친일세력의 잔재

한국군이 일본 군대 출신의 반민족적 親日(친일)세력들로부터 전수받아 지금까지 버리
지 못하고 있는 가장 큰 대표적 악영향의 잔재는 바로 국군 속에 민족의 개념과 의식을 싹트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 민족분열적인 對北적대의식 함양 교육이다. 아직도 우리 군은 시대착오적인 냉전적 사고를 고수하여 ‘주적론’이니 ‘대적관’이니 하며 對北적개심 고취가 정신교육의 핵심인양 주장 실시하고 있으니 역사적 정리를 하지 못한 친일세력들의 적폐가 이렇게도 심각하다. 대한민국 국군은 수구·기득권층만의 군대가 아니다. 극우세력의 군대는 더더욱 아니다

( 2008년 01월 21일 , 平軍홈페이지에 게재한 ‘아직도 고집하고 있는 대적관 교육, 군대개혁에 바친 내 인생’이라는 글에서)

지금 ‘보수’를 말하고 ‘애국’을 말하면서 軍을 들쑤시는 이들의 뿌리가 反민족적 친일세력과 민주주의를 파괴해 온 군부독재의 핵심세력임은 부연 설명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진정한 보수라면 문민우위확립원칙을 흔들고 軍을 모욕하는 이들 목소리의 속내가 무엇인지 제대로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 , 2004년 <신동아> 11월호 기고문, ‘진짜보수가 참다못해 던지는 준엄한 충고!’-2004년 10월4일 국보법사수국민대회를 비판하는 내용)

인물정보

출생

  • 전남 완도 (1938)

학력

  • 한양대 행정자치대학원 행정학 석사 (1989)
  • 대만 국방부 정치작전학교 수료 (1979)
  •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1971)
  • 육군사관학교 졸업 (1962)
  • 광주고 졸업 (1958)

주요 경력

  • 평화재향군인회 상임대표 (2005~)
  • 천주교 인권위원회 위원 (2003~)
  • 민족문제연구소 지도위원 (2002)
  •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 교육위원 (1999)
  • 한국표준협회 수석자문위원 (1998)
  • 한국정신교육연구원 원장 (1994~)
  • 육군본부 정훈감으로 예편 (1987)
  • 육군 정훈감 (1985~1987)
  • 제1차 파월 맹호부대 소총중대 중위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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