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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안개꽃 Ⅲ 본문

😀 Ador 빈서재

* 안개꽃 Ⅲ

Ador38 2013. 4. 10. 10:51
안개꽃 Ⅲ
이별
나누어 간 
그리움
푸른 잠 속에서 걸어나와
하얗게 
피어난다
어두운 고독
늘, 환한 꽃밭으로 채우던
눈망울
08061303. 冬邨 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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