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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11월을 떠나며 본문

😀 Ador 빈서재

11월을 떠나며

Ador38 2013. 11. 22. 00:19
 11월을 떠나며  
당신은 虛로
나는 空으로
이런 因緣도 있군요
허긴, 그대는 
實體가 없었지요
다만, 바람에게서
時間을 빌렸을 뿐
11월은 언제나 
빈 가슴만 우두커니
울고 싶어도 그냥, 웃지요
1311. 邨夫 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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