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 세계의 기름값을 다시 거머쥔 이유

 

 

* 미국이 세계의 기름값을 다시 거머쥔 이유 - 아고라 뉴스

 

킬-우먼 (kkys****)

2016.01.16 15:48 입력

 

 

한때 러시아는 천연가스 대량 생산으로 원유 대신 활용함으로써 경제 부흥이 일으나기 시작했으며 수출도

원할히 했었다. 베네수엘라 또한 세계 5대 원유국으로 부의 국가로 오랜 기간 달러가 넘치는 나라였지만

현재는 그 반대가 되어버려 생필품 조차 구하기 힘들 정도로 극도의 불황속에 빠져들어 있는 중이다

 

그 원유의 대부분을 미국으로 수출하던 시절이 좋았으나 이젠 상황이 완전히 바뀌게 되면서 아랍국들 또한

생산의 대부분이 미국으로 의 수출이 70%이상 중단되면서 세계의 기름값은 연일 곤두박질 치고있는 상황이다

 

미국은 자국내 셸 가스와 원유를 자국 땅에서 뽑아 올리기 시작 한지가 10여년도 안됏지만 이제 대량 생산

체제로 들어섯다

 

이미 100년전부터 미국은 자국내 땅속에 풍부한 자원인 셸 가스와 원유를 뽑아 올리는 기술력이 부족하여

그동안 70% 이상을 원유 수입에 만 의존해 왔으나 그 수입이 30% 미만으로 줄어들면서 자국이 생산한

셸 천연가스와 원유를 차츰 활용하기에 성공한 것이다

 

셸 가스와 원유는 지하 깊은곳 암석층에 매장된 자원이지만 그 가스와 원유를 뽑아 올리는데는 기존 방식으로는

전혀 통하지않는 고도의 기술이 있어야 하였기에 그동안 반 포기를 해 왔었던 것이다

 

전세계에서 기름을 제일 많이 사용하는 미국으로선 대부분의 원유를 그 동안 수입해 오면서 살아남기 위해

셸 가스에 대한 연구와 실험을 거듭하면서 자국의 천연가스를 뽑아 내는데 성공을 한 것이다

 

앞으로도 원유 수입은 점점 더 줄어 들것이라고 하니 세계의 기름값은 더 내려갈 상황에 처해있다 

미국은 현재 세계에서 셸 가스를 뽑아내는 유일한 기술을 가진 국가로 되어있다.

 

산유국들은 앞으로도 원유값을 올릴만한 명분이 없어 졌으며 내다 팔곳도 없어 졌다.

제일 큰 고객인 미국이 구입 중단 사태를 일으키며 기술진과 장비들마져 뽑아가고 있는 판국이다.

 

베니수엘라 같은 경우엔 그동안 원유 생산 대부분을 미국으로 수출하며 먹고 살다가 모두 중단된 상태에

놓이자 나라 경제는 곤두박질 치며 난항을 겪고 있는 중이다.  그렇다고 대한민국처럼 다른 기술이나 생산력을

갖춘 나라가 아니어서 기름수입금 하나에만 의존해 왔기 때문에 전체 국민들의 생활은 극도로 어려워진 것이다.

 

좌파 대통령까지 정권을 잡으며 연일 미국만 원망하며 물어 뜯고 있는 중이다.

자기네 풍부한 자원을 두고 갑절이나 더 주고 수입해 갈 바보는 없다.

원망과 비난을해서 될일이 아닌데도 유독 베네수엘라는 미국을 향해 극렬한시위로 연일 욕을 끌어붓고 있다.

 

다른 산유국들도 하나 둘 원유 생산 라인이 끄져가고 있으며 러시아같은 경우, 천연가스 생산 기지가 먼지만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미국은 여기에 그치지않고 제3의 대체 에너지를 끊임없이 찾으며 연구에 몰두해가고 있다.

초 강대국다운 면을 다시한번 세계에 과시를 하고있는 셈이다.

 

한때는 OPEC가 미국의 발목을 잡고 있었지만 이제 그 상황이 완전히 꺼꾸로 바뀌게되어 원유 생산국들은

범앞에 강아지떼가 되버린 꼴이다.

원유국들에게 총을 들이대며 기름값을 조절하게 해왔던 미국은 이젠 자연스럽게 본토에 앉아서 조절을 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