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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 전성시대! 시력보호 효과도 입증!

Ador38 2016. 6. 9. 14:54



올리브유 전성시대! 시력보호 효과도 입증!

 

식용유계의 굴러온 돌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식용유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콩기름을 떠올리곤 하였다. 그러나 식용유에도 웰열풍이 불어 닥치면서

콩기름으로 만든 식용유의 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식용유계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올리브유, 사람들이 올리브유를 선호하는 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존재한다.

올리브유의 70~80%는 올레인산, 리놀렌산 등의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불포화지방산은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LDL(저비중지단백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반대로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이동시켜 분해하는 HDL(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을 높여 동맥경화 등 뇌심혈관질활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고령층 시력손상을 막는 올리브유


이러한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결과도 많이 발표되었는데 2007년 스페인 레니아소피아대학병원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높은 농도의 올리브유를 섭취한 사람에게서 혈전이 발생할 가능성을 낮춘다고 한다. 또, 올리브유의 항암효과 면역력 증가 효과 등을 나타내는 연구결과도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어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올리브유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시력손상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더 많은 이들이 올리브유를 찾게 될 것으로 보이다.

신경화학지(Journal of Neurochemistry) 12월 호에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고령층의 시력 손상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황반변성에 영향을 주는 아크롤레인에 의한 세포독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올리브유 올바른 섭취법


이처럼 우리 건강에 톡톡한 효자 역할을 하는 올리브유지만 몸에 좋다고 과용하게 되면 부작용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올리브유는 발화점 160도로 낮아 높은 온도로 가열하면 타면서 발암물질과 트랜스지방이 발생할 수 있어 고온으로 튀겨내는 튀김 요리보다는 샐러드나 비빔밥에 넣거나 빵에 찍어먹는 등 차가운 요리에 쓰는 것이 좋다.


* 황반변성은 노화로 인해 황반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시력의 감소 또는 상실을 초래한다. 보통 50-60세경에 시작되며 노인 시력상실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으며 흡연과 콜레스테롤 증가가 그 원인이다.



* 아크롤레인은 담배연기에 함유된 유해물질의 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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