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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금감원 주요 국·실장 다 바뀐다…1962년생 상반기 출생자 이달 보직해임 본문
이르면 이달 안에 금융감독원의 주요 국‧실장이 대다수 교체될 전망이다. 특히 금감원은 세대교체를 위해 1962년생 6월까지 이전 출생자를 기준으로 이에 해당하는 국·실장의 보직을 해임할 계획이다. 공보국, 은행 준법검사국 등 감독당국의 주요 부서장이 대거 물갈이 되는 셈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감원이 내부적으로 1962년생 상반기 출생자까지 보직해임하기로 했다”며 “늦어도 이달 말까지 해당 국‧실장들에 대한 보직해임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13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연령대를 기준으로 나누는 것이 가장 객관적인 지표가 될 것이기 때문에 냉정해 보여도 출생연도와 시점을 기준으로 보직 해임자를 결정한다는 게 내부 방침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 조직예산팀에 따르면 국‧실장급 인사들은 44국, 15실, 11개 지원, 4개 해외 사무소에 재직하고 있다. 사무소가 없는 해외의 주재원으로 나가 있는 사람도 4명이 있다. 이들 가운데 1962년생 상반기 출생자들은 이번 인사에서 모두 보직해임 절차를 밟게 된다.
이에 따라 언론을 담당하는 공보국장, 은행의 불법행위를 검사하는 은행준법검사국장, 대구지원장 등이 보직 해임될 전망이다.
또 현재 공석인 은행감독국장, 총무국장, 비서실장, 인재개발원 실장 등도 후임자가 선임될 전망이다.
은행감독국장에는 김동성 감독총괄국 국장이, 공보국장에는 오용석 자산운용감독실장이 각각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비서실장에는 이진석 금융상황분석실장이 하마평에 오른다.
한편 이현열 손해보험국장은 생명보험국장으로 이동하고 황성관 정보화전략실장이 손해보험국장으로 전보되는 등 보험사 감독 라인의 인사이동도 예상된다. 진태국 보험감독국장은 뉴욕사무소 소장이 유력하다.
금융권에선 진웅섭 금감원장이 젊은 인재들에게 기회를 주고 변호사 채용 비리 등으로 얼룩진 조직을 쇄신하기 위해 대규모의 인사를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앞서 지난해 2월에도 진 원장은 국·실장급 88%를 교체한 바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예년에도 연령대를 기준으로 세대교체를 진행해왔기 때문에 비슷한 수준의 세대교체가 진행되는 것”이라고 했다.
- ▲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 / 조선DB
이 관계자는 “연령대를 기준으로 나누는 것이 가장 객관적인 지표가 될 것이기 때문에 냉정해 보여도 출생연도와 시점을 기준으로 보직 해임자를 결정한다는 게 내부 방침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 조직예산팀에 따르면 국‧실장급 인사들은 44국, 15실, 11개 지원, 4개 해외 사무소에 재직하고 있다. 사무소가 없는 해외의 주재원으로 나가 있는 사람도 4명이 있다. 이들 가운데 1962년생 상반기 출생자들은 이번 인사에서 모두 보직해임 절차를 밟게 된다.
이에 따라 언론을 담당하는 공보국장, 은행의 불법행위를 검사하는 은행준법검사국장, 대구지원장 등이 보직 해임될 전망이다.
또 현재 공석인 은행감독국장, 총무국장, 비서실장, 인재개발원 실장 등도 후임자가 선임될 전망이다.
은행감독국장에는 김동성 감독총괄국 국장이, 공보국장에는 오용석 자산운용감독실장이 각각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비서실장에는 이진석 금융상황분석실장이 하마평에 오른다.
한편 이현열 손해보험국장은 생명보험국장으로 이동하고 황성관 정보화전략실장이 손해보험국장으로 전보되는 등 보험사 감독 라인의 인사이동도 예상된다. 진태국 보험감독국장은 뉴욕사무소 소장이 유력하다.
금융권에선 진웅섭 금감원장이 젊은 인재들에게 기회를 주고 변호사 채용 비리 등으로 얼룩진 조직을 쇄신하기 위해 대규모의 인사를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앞서 지난해 2월에도 진 원장은 국·실장급 88%를 교체한 바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예년에도 연령대를 기준으로 세대교체를 진행해왔기 때문에 비슷한 수준의 세대교체가 진행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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