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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사랑 Ⅱ 본문

😀 Ador 빈서재

봄의 사랑 Ⅱ

Ador38 2019. 4. 19. 07:36

봄의 사랑 Ⅱ
기다리라는 약속
받아 두기라도 한 것처럼 
이름도 뻔한
추억
설사
받아둔 약속이라 해도
시간만 풋풋한
스므살의 봄
예전의 꽃은 피고
또 지고
한세월
저 목련만 하랴
저 목련만 하랴
190419. 邨夫.
♬ 보고싶은 얼굴 - 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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