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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혹시 부엉이와 올빼미, 소쩍새의 차이를 아시나요? 본문

🌱 Ador 사색. 도서.

◐ 혹시 부엉이와 올빼미, 소쩍새의 차이를 아시나요?

Ador38 2019. 6. 6. 10:13


◐ 혹시 부엉이와 올빼미, 소쩍새의 차이를 아시나요?

2012. 5. 9. 23:50

2019. 06.06.10;19.

복사 http://blog.naver.com/annaxun8441/140158858221





승합차중에는 카니발, 봉고, 스타렉스, 그레이스, 트라제, 프레지오 등등 여러종류가 있는데, 우리는 자주 승합차라고 말해야 할때 그냥, [봉고]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지요.


봉고라는 이름이 너무나 유명하기에 승합차의 대명사가 된 것인데요,


올빼미와 부엉이의 관계도 이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올빼미, 흰올빼미, 솔부엉이, 수리부엉이, 긴꼬리올빼미, 소쩍새, 쇠부엉이.....등등 생물학적으로 분류를 해볼때 이들은 모두 [올빼미 무리9올빼미과)]에 속하는 새들입니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칭하는 '부엉이'는 영어의 ''owl'을 번역한 것인데요

학문적으로는 owl을 부엉이가 아니고 '올빼미(올빼미과에 속하는)라고 번역을 하는것이 더 정확하다고 볼수있다는데요





이러한 문제는 '흰올빼미(snowy owl), 와 '수리부엉이(eagle owl) 에서 볼수 있듯이,

모두 영어로 ~~owl 이지만.....






우리말 에서는 ~부엉이, ~올빼미, 소쩍새라고 하기 때문에 생기는데요.


그래서 관습상 owl을 부엉이라고 번역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부엉이라고 번역을 했다고 해서 무어라 말할수는 없는 것이겠지요.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귀깃이 있는것을 부엉이라고 하고, 귀깃이 없는것을 올빼미라고 구분하기도 합니다.


우각이라고도 불리는 '귀깃'은 머리 양쪽에 귀처럼 톡 튀어나온 것이 있는데 이 깃을 칭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솔부엉이나 쇠부엉이는 모두 귀깃이 없는데 이런것을 볼때 이 기준이 꼭 옳다고 볼수는 없네요






잘 알아보시겠나요?

그런데 귀깃으로는 알수 없다고 하니, 일반인이 구분하기는 정말 힘든문제네요~~


아이들이 물어보면 뭐라고 해야할까요? ㅠㅠ

명확한걸 좋아하는데.. 구냥 사진 많이 보여주면 되겠지요? ㅎㅎㅎ 그럼 오늘도 굿밤!!!!



[출처] 혹시 부엉이와 올빼미의 차이를 아시나요?|작성자 월천공주




부엉이와 올빼미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category 차이점문화 6년 전




부엉이와 올빼미는 영어로 둘다 "Owl" 이라고 합니다.

 

외적으로 봤을 떄 쉽게 구별이 되지 않는 부엉이와 올빼미는 둘다 올빼미과에 속하는 조류 입니다. 

부엉이와 올빼미를 구별할수 있는 가장 큰 특징은 머리 위로 삐죽 올라와 있는 '귀깃'입니다.

 




또한 부엉이 류는 큰 눈에 검은색 부리를 갖고 있으며 대체적으로

올빼미보다.. 인상이 좀.. 사나운 편 입니다.

  

올빼미과는 전 세계에 160여종, 한국에 11종이 분포 하고 있는데,

 

국내 종으로는 

흰 올빼미, 올빼미, 긴점박이올빼미, 긴꼬리올빼미, 금눈쇠올빼미 5종의 올빼미와

 

수리 부엉이, 칡부엉이, 쇠붕엉이, 솔부엉이, 소쩍새, 큰 소쩍새 6종의 부엉이가 있습니다.

 사진으로 천천히 확인해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올빼미 입니다.  

노란색 부리에 납작한 얼굴을 하고 있고 귀깃이 없습니다.

   

 

 

 

위 사진의 주인공은 흰 올빼미로, 흰 올빼미는 하얀 몸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위 사진과 확실히 달라 보이죠?

 

검은 부리와 화난 듯한 귀깃이 있는 위 사진의 주인공은 바로 부엉이 입니다. 

귀깃 때문인지.. 올빼미와 비교하면 훨씬 사나운 인상을 줍니다. 

 

 



그렇다면 위의 사진은 누구일까요? 

귀깃은 없는데 검은 부리를 갖고 있습니다. 

이 조류는 바로 솔부엉이 입니다.

 

솔부엉이는 특이하게 검은 부리는 갖고 있지만 귀깃이 없고 노란색의 발을 갖고 있습니다. 

솔 부엉이는 고양이 얼굴을 닮았다고 하여 묘두응이라고도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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