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군사력과 북만주 흑룡강성 조선족 상호관계 -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6.25전쟁…

중국 군사력과 북만주 흑룡강성 조선족… -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6.25전쟁… 김일성장군 연구  

2015. 8. 6.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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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군사력과 북만주 흑룡강성 조선족 상호관계 -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6.25전쟁…​

 

 

 2015년 8월 진행한 중국군 장성 승진 인사에서 전략미사일 부대인 제2포병 사령부 소속 이현옥(李賢玉·50·사진) 대교(대령과 준장 사이 계급)가 소장으로 승진했다.

그녀는 북만주(헤이룽장성 무단장시)에서 태어난 조선족이다.

1982년 헤이룽장성 대입시험에서 수석을 했으며 베이징대 무선전자물리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졸업 당시, 한국에 거주하던 친척들로부터 해외에서 진로를 찾아보라는 권고를 받고 중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중관춘(中關村)에 진출해 있던 대학동기들로부터 공동 창업 요청을 받았지만 군 입대를 선택했다.

통신병으로 시작한 이현옥은 ‘여성 미사일 전문가’로 두각을 나타냈다.

1991년에는 중국군의 정보시스템 구축을 이끌었고 당시 재래식 무기 중심이었던 중국군의 정보화시스템을 현대화했다. 1995년에는 미사일 발사훈련장의 모든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군대에서의 위상이 높아지자 여유를 얻은 이현옥은 전국인민대표대회 조선족 대표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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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덕 원수와 팽덕회 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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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중국군 총사령관 주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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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덕은 젊은 나이에 중증 아편중독자가 되었다. 이에 그의 뇌가 파괴되어버렸다. 주덕이 간신히 아편을 끊었다. 그러나 파괴된 뇌는 어찌할 수가 없었다. 아편에 다시 빠지지 않기 위하여, 부유한 집안출신이고 최고의 교육을 받은 주덕이 거지 떼 집단인 홍군 속으로 들어갔다.

이들 가운데 최고의 군사교육을 받은 사람은 그 한 사람뿐이었다. 그래서 주덕이 홍군 총사령관으로 추대되었다. 그러나 뇌가 반쪽인 사람이라 명목상 총사령관이지 참모들이 시키는 대로만 했다.

 

팽덕회는 할머니 슬하에서 자랐다. 초등학교에 다닐 때에 선생을 두드려 팼다. 이것은 중국사회에서 절대로 용납 받을 수 없다.

이에 팽덕회의 할머니도 손자를 죽여야 한다고 말했다. 동네 어른들은 어린 아이라 차마 죽이지 못하고 동네에서 쫓아내기만 했다. 이에 팽덕회가 빌어먹다가 입대했다. 군대에서 성장한 그가 군사학교를 졸업하고 장교가 되었다. 이후 모택동과 주덕의 해방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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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중국군 총사령관 임표(2대 총사령관은 팽덕회) 

 

 

임표는 사관학교를 졸업한 엘리트였지만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 그런데다 머리에 총상을 입었으니 정신병자가 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는 그때 중국인민들에게 전설적 전쟁영웅이 되어 있었다. 홍군이 하루하루 버티는 것은 임표의 명성 덕택이었다. 따라서 그들로서는 그를 절대로 내칠 수가 없었다. 이에 임표가 후방에서 군사학교 교장을 지냈다.

일본이 패망하자 홍군 간부들이 그를 소련군이 점령하고 있는 만주로 보냈다. 이곳으로부터 곧바로 철수해야 하는 소련군이 급한 김에 정신병자 임표에게 공산당 군대를 창설하게 했다. 그러자 일본의 괴뢰국가 만주국의 장교였던 사람들이 그를 받들어, 동북야전군을 편성했다.

 

국공내전이 일어났다. 이 싸움에서 주덕, 팽덕회의 팔로군, 신사군이 궤멸 당했다. 이에 임표의 동북야전군만 남게 되었다. 이들이 요심전역에서 국민당 군대를 죽사발 냈다. 이것을 본 인민들이 모두 홍군한테 붙었다. 그래서 국공내전에서 공산당이 승리했다.

이 승리의 주역인 임표는 정신병자이고 그의 참모들은 만주국 장교출신들이었다. 이 장교들은 중국인민들에게 절대로 받아들여질 수 없는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모택동, 주덕, 팽덕회가 논공행상에 얼굴을 내밀 수가 있었다.

 

6.25 한국전쟁이 일어났다. 중국 공산당의 군대는 거지 떼들임을 알고 있는 맥아더가 그들의 경고를 묵살하고 38선을 넘어 북진했다. 중국 공산당으로서는 이제 한반도에 군대를 파견해야만 했다. 공산당 그들이 믿는 군대는 동북야전군 밖에 없는데 이들이 미군을 당해낼 리가 없었다.

그래도 중국 공산당으로서는 달리 방법이 없기 때문에 동북야전군을 한반도에 파견했다. 정신병자 임표에게 맥아더와 싸우게 할 수는 없는지라 팽덕회에게 임표 대신에 동북야전군을 지휘하게 했다. 갑자기 사령관이 된 그로서는 만주국군 출신 부하들이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다.

 

팽덕회가 맥아더를 죽사발 냈다. 이에 구미의 군사전문가들이 주덕, 임표, 팽덕회를 몽고메리, 롬멜, 주코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명장으로 보게 되었다. 그 군사전문가들이 《손자병법》 책이 거지 떼들 집단을 세계 최고 정예군으로 만들어 놓았다고 보았다.

이에 구미에 그 책 붐이 일어났다. 그런데 《손자병법》의 내용은 현대전에서는 아무짝에도 못 쓸 것이다. 고대전에서도 별로 소용이 없는 것이다. 《손자병법》 자체에서도 이 책의 내용은 별 볼일 없는 것임을 그러니 읽어 소화시키는 것이 중요함을 밝히고 있다.

주덕, 임표, 팽덕회는 그 책을 소화시킨 사람들이 아니었다. 주덕은 뇌가 반쪽이고 임표는 정신병자이고 팽덕회는《손자병법》을 건성으로 읽어본 사람이었다.

 

동북야전군은 동북항일연군을 주축으로 해서 편성한 부대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만주국군을 주축으로 한 부대였다. 이들은 원래 장교고 병졸이고 모두 수준 낮은 사람들이었다. 동부야전군이 사령관 임표는 정신병자이고 지휘부는 수준 낮은 만주국군 장교출신인데도 불구하고 국민당 군대고 미국 군대고 모조리 격파시켜버렸다.

6.25 한국전쟁 후에 구미고 소련이고 그들 군사전문가들은 자신들 나라의 군대는 동북야전군을 절대로 당해내지 못한다고 보았다. 동북야전군이 세계 최강의 군대가 된 것은, 북만주의 항일연군출신인 일선 대대장들 덕택이었다. 동북항일연군의 절반은 한국인들이었다. 중국 땅에서 그랬으니 동북항일연군은 한국인들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볼 수도 있다.

실제상 동북항일연군을 총지휘한 사람인 조상지가 허형식한테 지시를 받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 사람의 부하들이 동북야전군 일선 대대장이 되었다(남만주와 동만주의 동북항일연군은 궤멸되어버려 북만주의 그들이 대대장이 되었다.).

 

팽덕회가 맥아더를 격파시킨 공적으로 임표를 앞질러 실제서열 제1인자(모택동은 형식서열 제1인자)가 되었다. 그러나 팽덕회고 모택동이고 능력이 없는 인물들이었다. 따라서 정신병자 임표가 실제서열 2인자 자리를 유지할 수가 있었다.

모택동과 팽덕회가 동반하여 실각하자 임표가 실제서열 1인자(유소기가 형식서열 제1인자)가 되었다.

그러나 정신병자가 아무리 1위라고 해도 그 권한을 행사할 수는 없었다. 이에 모택동과 측근들이 국가원수 자리를 넘겨준다고 꼬드겨 임표를 자기들 편으로 만들었다. 이 사람은 그들에게 빌붙어 살다가 실각 당했다. 임표의 존립 기반이었던 동북야전군 출신들이 그와 동반하여 몰락하였다.

모택동과 측근들의 몰락 후에 정권을 장악한 등소평이 임표만은 복권시켜주지 않았다. 그래서 후대의 인민들이 팔로군과 신사군만 알지 동북야전군은 알지 못하게 되었다.

 

 

 李賢玉 小將 「二炮女飛彈專家」李賢玉（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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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야전군을 천하무적으로 만든 북만주의 한국인의 딸인 이현옥이 장성으로 진급했다. 중국이고 한국이고 언론들은 그 사실은 알지 못하고 조선족 여자가 장군이 되었다는 점만 주목하고 있다. 한국 인민들 입장에서는 동북야전군이 미군을 격파시켜, 남북이 분단되었으므로 이현옥의 장성 진급에 별다른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러나 중화인민공화국은 동북야전군이 국민당과 미국의 군대를 격파시킨 덕택으로 세워졌고 동북야전군은 북만주의 한국인 덕택으로 천하무적이 되었다는 엄연한 사실을 중국 인민들이 알지 못한다면 이런 나라로서는 영원히 후진국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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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형식 이학복 이홍광

[출처] 중국 군사력과 북만주 흑룡강성 조선족… -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6.25전쟁…|작성자 yukin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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