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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동주가 생체실험 당한 이유는 예수를 앞지른 선구자이기 때문… - 윤동주 이육사를 태평양전쟁 미군 최고 사령관보다… 본문
◈ 윤동주가 생체실험 당한 이유는 예수를 앞지른 선구자이기 때문… - 윤동주 이육사를 태평양전쟁 미군 최고 사령관보다…
Ador38 2019. 12. 30. 12:36
윤동주가 생체실험 당한 이유는 예수를 앞지른 선구자이기 때문… - 윤동주 이육사를 태평양전쟁 미군 최고 사령관보다 일제가 무서워하다 위의 그림은 화가가 자기 가슴속에 있는 것을 그려낸 것이다. 얼굴만 다르게 그렸을 뿐이다. 한국인의 집단무의식에 새겨진 김일성은 흰머리, 흰수염의 인물이다. 위의 그림을 그린 화가가 김성주를 연상시키기 위해서 자신의 가슴속에 있는 김일성의 얼굴과 다르게 그렸다. 일제가 윤동주에게 생체실험을 했다. 이 실험은 원래 중죄를 범한 독립운동가에게만 행해졌다. 윤동주의 독립운동 죄는 일본검찰 기록에 의거해도 아주 가벼운 것이었다. 왼쪽의 블루칼라풍의 예수 얼굴이 진짜 얼굴 모습이다. 오른쪽의 화이트칼라 풍의 예수는 유럽의 백인종들이 자기들 멋대로 그려놓은 것이다. 예수는 노동자들을 선동하여, 로마와 싸우려고 하지 않았다. 이 이유는 그가 블루칼라로 태어나고 성장한 100% 블루칼라인 때문이었다. 윤동주는 노동자들을 선동하여, 일제와 싸우려고 했다. 이 이유는 그는 화이트칼라로 태어나고 성장한 100% 화이트칼라인 때문이었다.
자본가들의 사주로 인해 태평양 전쟁이 일어나, 나라가 패망하게 되었다. 그래서 도쿄의 식자들이 그들을 처치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때는 자본가들이 군부, 정부와 한몸덩어리가 되어 있었다. 식자들이 자본가들을 처치시킬 방도를 찾다가,‘군부, 정부와 결탁하고 있는 자본가를 타도시킬 수가 있는 자는 노동자들 밖에 없다’는 공산주의자들의 견해, 곧 ‘프롤레타리아 혁명론’을 보고 이것을 옳게 여겼다.
윤동주가 그들을 독립운동 전선에 투입시키기 위하여, "자신은 김일성과 연계되어 있는 사람이다. 그가 자신을 도쿄에 보냈다'고 거짓으로 그들에게 말했다. 그 가 간도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사람인 관계로 그들이 그 말을 믿었다. 김일성은 도쿄의 한국인 노동자들에게 여호와 같은 존재였다. 따라서 김일성이 윤동주를 도쿄에 보냈다면 이 사람은 예수 같은 존재가 된다. 일제가 윤동주를 체포했다. 그러나 그를 감옥에 가두어놓거나 처형시키는 것은 예수 같은 존재인 윤동주를 예수 그 사람으로 만드는 일일 뿐이었다.
아래의 내용은 일본검찰청의 윤동주의 재판기록에 있는 것이다. 『윤동주가,“독립운동이 실패한 이유는 식자들을 이용하려고 했기 때문이었다. 무식한 노동자들을 이용하여야만 성공할 수가 있다. 지금 일제가 징용제, 징병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것은 독립운동가들에게 좋은 기회이다. 그러니까 그것을 역이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같이 말했을 뿐만이 아니라 징용제, 징병제를 역이용하는 실천 단계에 들어갔다.』 김응교 숙명여대 교수는 윤동주의 시 ‘십자가’를 예로 들며 아래와 같이 말하고 있다. “그의 시는 관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실천을 예고하고 있다. 윤동주는 꽃처럼 피어나는 피를 조용히 흘리는 희생을 각오하고 있었다. 자신이 예수처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려고 했다.”
1940년대 일제가 강제징용, 강제징병으로 한국의 젊은이들을 전쟁터에 몰아넣었다. 강제징병 당한 사람은 탈출이 쉽지 않았다. 반면에 일본 땅으로 강제징용 당한 노동자들은 그것이 쉬웠다. 이 이유는 일본이 기본적으로는 자유민주 자본국가이기 때문이었다. 당시 도쿄에서 강제징용 당했다가 탈출한 한국인 노동자들이 넘쳐났다. 이들의 생활을 물론 말이 아니었다. 그들은 일본의 패망만을 고대하고 있었다. 당시 한국인뿐만이 아니라 일본인 식자들도 ‘미국이 일본을 패망시킬 수 있다’고 보고 있었다. 그러나 도쿄의 한국인 노동자들에게 미국은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모르는 나라였다. 따라서 일본을 패망시킬 자를 다른 곳에서 찾아야만 했다. 이때는 김일성이 만주에서 신출귀몰 일본군을 격파시키고 있다는 소문이 한국들 사이에 가득 차 있는 때였다. 그래서 도쿄의 한국인 노동자들이 김일성을 일본을 패망시킬 자로 보았다. 윤동주가 도쿄의 노동자들 사이에 들어오자 간도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사람인지라 그들이 그에게, 지금 간도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일성에 대해서 자세히 물어보았다. 윤동주는 그는 실체가 없는 인물임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노동자들을 독립운동에 이용하기 위해서 그 사실을 숨겼다. 한 술 더 떠, "나는 김일성이 도쿄에 파견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노동자들이 너도, 나도 윤동주가 결성한 독립단체에 가입했다(이에 대한 일본경찰 기록이 있다. 이 기록에 ‘윤동주’ 석 자가 들어있지 않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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