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지구상에는 약 3,500여 종의 허브가 저마다의 하늘을 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양도 향기도 제 각각인 그들 삶의 내력에는 사랑의 환희와 애증, 그리고 실연의 아픔, 이상과 좌절의 가슴시린 이야기가 ..

출처 다음카페 Be the & jazz

출처 : 다음카페 Be the & jazz

『 DJ, 전성시대 ①』 ■ 방송내용 ① 7080 문화의 중심엔 DJ가 있다. 7~80년대 젊은 시절을 보낸 사람들의 추억 속엔 음악 다방이 있다. 마땅히 갈 곳도 없고 놀만한 오락거리도 없던 그 시절.. 음악다방은 젊은이들의 유일한 휴식처였다. 그 곳에서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신청곡과 사연을 받..

『 DJ, 전성시대 ②』 DJ, 그들은 대중 문화의 기수였다!! ① DJ, 한국인이 선호하는 팝송을 좌우하다. 빌보드나 방송과는 무관하게 DJ가 히트시키는 팝송이 따로 있었을 뿐 아니라 제3세계의 음악을 알리는데도 지대한 공헌을 했던 DJ... ② DJ에 의해 유행곡이 좌우되다. 지금처럼 매체가 발달되지 않았던 ..

눈물의 여왕 - 전옥 글 : 이근태 전옥 /째즈의 멜로디 눈물의 ���왕 전옥의 본명은 전덕례로 16세 소녀시절 오빠 전두옥에게 떼를 쓰다시피하여 배우의 꿈을 안고 고향 함흥에서 서울로 오게 되었다. 오빠 전두옥은 만능운동가로 나운규의 무성영화에서 스턴트맨으로 자주 출연하였다. 전옥이라는 ..

오작교의 홈 야전 (야외전축)시대 글 : 김호심 야전 (야외전축)시대 야전과 고고 야외전축(야전) 우리나라에서 한 때 고고 춤이 유행하던 시대에 통기타를 치면서 노래 부르는 게 유행이어서 친구들과 놀러 가거나 등산이라도 갈 때면 통기타나 야전(야외전축,휴대용)은 빠지지 않는 필수품이었던 시절..

1948년의 대전역 모습 ● 대전부루스의 사연 ● 1959년 어느날 밤 12시40분경 산책 나온 듯한 한 사내의 시선이 대전역내 플랫폼 가스등 아래 머문다 청춘남녀가 두손을 꼭잡고 눈물 글썽한 시선으로 이별을 아쉬워하고 있다 북쪽에선 남자를 떠나보낼 목포행 0시50분 증기기관차가 플랫폼으로 들어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