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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곽노필 - 어제 오전 10:14 좋은 소식은 달 토양으로도 식물 재배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점이다. 나쁜 소식은 지구 토양에서보다는 식물의 발육이 부진하다는 점이다. © 제공: 한겨레씨앗을 심은 지 6일 후의 애기장대. 왼쪽은 달 모사토양에서 키운 것, 오른쪽은 아폴로 우주비행사들이 가져온 달 표토에서 키운 것. 플로리다대 제공 달에서 가져온 흙으로 사상 처음 식물을 재배한 실험 결과가 나왔다. 지금까지 달 토양과 환경을 모방한 흙이나 온실에서 작물을 재배한 적은 있지만 실제 달 토양에서 재배 실험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9년엔 중국의 창어4호가 달에 착륙해 목화씨의 싹을 틔우는 데 성공한 바 있으나 착륙선 내 특수 용기에서의 실험이었다. 미국 플로리다대 연구진은 아폴로 우주선에서 가..
박유연 기자 - 3시간 전 “[카드뉴스로 보는 스타트업 취중잡담] 신소재 ‘자이엘라이트’, 탈모 완화 샴푸로...중견기업 오상자이엘 김성엽 기술기획 상무” © 3b1a5afb-1da2-416b-8bd7-b3c3e8b1fff6한국 기업이 450억원을 투자해서 만들어낸 뜻밖의 결과물 ?김성엽 오상자이엘 기술기획 상무 인터뷰 원문 보러가기(클릭) ?자이엘라이트로 만든 탈모샴푸를 더 알고 싶다면(클릭) © 3b1a5afb-1da2-416b-8bd7-b3c3e8b1fff6인류 최대 고민 탈모 해결하려고 450억원 들인 중견기업 © 3b1a5afb-1da2-416b-8bd7-b3c3e8b1fff6인류 최대 고민 탈모 해결하려고 450억원 들인 중견기업 © 3b1a5afb-1da2-416b-8bd7-b3c3e8b1f..
조회수 2,789회 2022. 5. 11. 107싫어요공유오프라인 저장클립저장 YTN 사이언스 구독자 57.4만명 ■ 최한림 /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대한민국을 이끌어간 과학계의 주역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응원하는 브라보 K-SCIENTIST. 백 열 아홉 번째 주인공은 KAIST 항공우주공학과의 최한림 교수다. 이제는 우리의 생활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AI와 자율주행 시스템. 이미 상용화가 시작된 땅이 아닌 새로운 개척지. 우리가 상상만 했던 하늘에서의 자율주행 선두에는 오늘의 주인공인 최한림 교수가 있다. 그는 하늘을 나는 무인기에 두뇌를 심어주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다. 드론이나 무인비행체가 사람의 명령이나 조종 없이 오로지 기계 자신의 판단 능력만으로 장애물을 피하고 ..
조회수 32,455회 2022. 5. 10. 433싫어요공유오프라인 저장저장 YTN news 구독자 322만명 한국 최초의 달 궤도선, KPLO! 오는 8월 미 플로리다주에서 미 스페이스X의 로켓에 실려 발사될 예정입니다. 발사 4개월 뒤 KPLO가 달 궤도에 안착하면 우리나라는 미국, 러시아 등 6개국에 이어 세계 7번째 달 탐사 국가가 됩니다. 우리나라는 더 나아가 2030년대엔 달 표면에 탐사선을 착륙시킬 계획입니다. 이때는 우리나라에서 우리 발사체에 실어서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보다 추진력이 더 뛰어난 차세대 발사체를 개발하는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차세대 발사체는 100톤급 엔진 5기로 이뤄진 1단 엔진과 10톤급 엔진 2기로 구성된 2단 엔진 등 모..
조회수 9,376회 2022. 5. 10. 907싫어요공유오프라인 저장THANKS클립저장 채리튜브 75톤급 나로호 엔진에 이어서 9년간 2조원을 투입해 차세대 2단 대추력로켓을 개발해 정지궤도 뿐 아니라 달까지 대형 위성을 보낼 계획입니다.
이정호 기자 run@kyunghyang.com - 1시간 전 꽃향기가 퍼지는 모습을 시각화 하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기술을 산업·군사 목적에 응용하면 공기 중 위험물질의 확산 방향을 알아내 인명 구조에 쓸 수 있을 것으로 연구진은 전망했다. © 경향신문세계에서 처음으로 꽃향기를 눈에 보이도록 하는 데 성공한 카이스트(KAIST) 기계공학과 김형수 교수(왼쪽 사진)와 생명과학과 김상규 교수. 카이스트 제공 카이스트(KAIST) 기계공학과 김형수 교수와 생명과학과 김상규 교수가 이끄는 공동 연구팀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꽃향기가 나오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시각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플랜트 사이언스’ 최신호에 실렸다. 꽃향기를 시각..
김인한 기자 - 어제 오전 10:32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차세대 발사체(로켓) 개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돼 관련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 후속 사업이다. 예타가 통과되면 2023년부터 9년간 1조 9330억원(국고 1조9190억원, 민자 14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 MoneyToday美 스페이스X처럼…한국 재사용 로켓 개발, 9년간 2조 '뭉칫돈' 누리호는 3단형 로켓이다. 최하단인 1단부는 75t 액체엔진 4기를 묶은 형태다. 2단과 3단은 각각 75t과 7t엔진으로 구성된다. 반면 차세대 로켓은 2단형 로켓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1단부를 100t급 다단 연소 사이클 형태로 5기를 묶어 추력(推力, 밀어 올리는 힘)을 극대..
김인한 기자 - 3시간 전 9일 과학계에 따르면 한국천문연구원·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연구자들은 항공우주청 입지와 우주 개발 과제의 예타 절차를 두고 '장기 비전의 부재를 증명한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 MoneyToday "철학도 체계도 없다…'우주' 예타하는 나라 한국 뿐" 윤석열 정부의 우주 정책 행보에 전문가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새 정부가 '지역균형발전'을 명분으로 신설 항공우주청의 경남 사천 설립을 결정하고, 각종 우주 개발 과제에 대해서도 개별 목표마다 매번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를 강제하면서 중장기 발전 전략은 사실상 실종됐다는 지적이다. 항공우주청은 윤 당선인의 대선공약 중 하나였다. 당초 새 정부는 과학기술에 기반을 두고 항공우주청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지만, 지난 3..
박용근 기자 yk21@kyunghyang.com - 2시간 전 전북 전주에는 탄소섬유산업이 특화돼 있다. 효성이 1조2000억원을 투자해 탄소밸리를 구축했고, 국내 유일의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설립돼 있다. 국내 최초로 전주에서 개발에 성공한 탄소섬유는 철에 비해 무게는 4분의1 정도에 불과하지만 강도는 10배 이상 강하다. 이 때문에 등산스틱·골프채 등 레저용 제품과 우주항공용 소재 등에 활용되고 수소·전기자동차에도 사용되고 있다. 이런 탄소섬유가 프랑스에 진출했다. © 경향신문자동차와 우주, 항공 등 첨단기술 핵심인 탄소소재 박람회가 3일부터 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제공 한국탄소산업진흥원(원장 방윤혁)은 수소·전기차, 우주·항공 등 첨단 기술의 핵심인 탄소소재가 우리 일상 ..
아시아경제 6시간 전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지구 표면과 우주기지를 연결해 로켓보다 훨씬 저렴하게 사람과 물자를 운송할 수 있게 해주는 ‘우주 엘리베이터’의 핵심 소재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강철의 100배 이상 강하지만 무게는 4배 이상 가벼운 신소재로서 우주 엘리베이터뿐만 아니라 우주, 국방, 항공 분야 등에서 꿈의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 제공: 아시아경제'우주 엘리베이터' 만드는 초경량·초강도 탄소섬유 개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구본철 탄소융합소재연구센터 박사 연구팀이 류성우 수원대 교수, 빌라텔라 스페인 임데아 머터리얼스 연구소 박사 연구팀과 공동으로 초고강도·초고탄성 탄소나노튜브 섬유 소재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탄소나노튜브는 초경량, 초고강도에다 구리 수준의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