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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권희원 - 3시간 전 전기로에서 1.0GPa급 고급 판재 생산 성공 현대제철의 1.0GPa급 저탄소 판재가 적용된 자동차 부품© 제공: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현대제철[004020]이 생산 과정의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인 '저탄소 고급 판재' 시험 생산에 성공했다. 현대제철은 세계 최초로 전기로를 활용해 1.0GPa(기가파스칼·단위면적당 100㎏의 하중을 견디는 강도)급 고급 판재 시험 생산과 부품 제작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미세 성분을 제어할 수 있는 특수강 전기로 정련 기술과 자동차용 초고장력강 압연 기술을 활용해 기존 전기로에서는 생산할 수 없었던 고급 판재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저탄소 판재는 고로에서 철광석과 석탄을 환원시켜 만든 쇳물 대신 전기..
기자명김형자 과학칼럼니스트 입력 2022.09.08 09:00 지난해 11월 23일 NASA의 다트 우주선이 스페이스X의 팔콘9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되고 있다. 다트는 오는 9월 26일 소행성 디모르포스와 충돌해 궤도를 바꾸는 시도를 한다. photo 뉴시스 오는 9월 26일 오후 7시14분(이하 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다트(DART)’ 미션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우주선 ‘다트(DART)’와 소행성 디모르포스가 충돌해 소행성의 궤도를 바꾸는 작업이다. 작은 소행성이라도 지구와 충돌하면 인류를 비롯한 대부분의 생명체가 멸종될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해 11월 23일 우주선 다트를 쏘아 올렸다. 10개월 항해 끝에 목적지에 도착하는 다트는 과연 소..
기자명김회권 기자 입력 2022.09.12 18:00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 센터 39B 발사대에 서 있는 아르테미스 로켓의 모습. photo 뉴시스 아르테미스 1호는 원래라면 플로리다에 있는 NASA 케네디 우주 센터의 발사대 39B에서 9월 3일 오후 2시 17분(현지 시간)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또 한 차례 미뤄지게 되었다. 새로 확정된 발사 예정 시간은 9월 19일이다. 계획대로라면 아르테미스 1호의 총 비행시간은 37일 23시간 53분, 여행 거리는 210만km에 달한다. 아르테미스는 달 탐사를 또 한 번 실현하려는 계획이다. 인류는 1972년 아폴로17호 이후 달에 이별을 고했다. 하지만 나사는 다시 달 탐사를 시작하기로 했다. 2025년 이후에는 여성과 남성 우주비행사의 ..
기자명김효정 기자 입력 2022.09.12 13:00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0 다른 공유 찾기 지난 8월29일 미국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 발사대에 서 있는 우주발사시스템(SLS)의 모습. photo AP 50년 만의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Ⅰ’ 임무 수행을 위한 로켓 발사가 또 실패함에 따라 인류 달 탐사의 역사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현지시간 3일, 아르테미스 Ⅰ 미션 로켓인 ‘우주발사시스템’(SLS) 엔진 하단부에서 연료가 누출되는 것을 감지해 카운트다운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사는 두 번째 시도였다. 앞서 NASA는 지난달 29일 ..
CBS노컷뉴스 김승모 기자 - 13시간 전 "위기를 기회로"…美에 뒤통수 맞은 현대차그룹의 새로운 도전© 제공: 노컷뉴스 글로벌 판매량 '3위' 입성이라는 경사를 맞은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법)'이라는 악재를 만났다. IRA법은 미국에서 생산하고 조립된 전기차만 세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골자다. 이 법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현재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이오닉5, EV6 등 5개 전기차들은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현대차그룹은 최대 7500달러(약 1천만원)에 달하는 보조금을 받지 못하면 그만큼 가격이 오르는 효과로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 최근 미국에서 전기차 판매 2위에 오르는 등 성장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제동이 걸릴 ..
안태호 - 6시간 전 “재활용 원료라고 봐주는 거 없습니다. 폐배터리에서 나온 원료여서 품질이 떨어질 거라고 보는 분들이 있는데, 스펙(고객 요구조건)이 안 맞으면 고객이 받아줄 리가 있겠습니까. 일반 광산에서 캐낸 원료와 동일한 품질의 도시광산 원료입니다. 판매가도 국제 시세대로 받습니다. 재활용 가격이 따로 있지 않아요.”(정원철 성일하이텍 제조총괄) 지난 7일 성일하이텍 폐배터리 해체공정 한쪽에 보관된 원통형 폐배터리 모습. 구멍을 뚫어 방전시켰다. 전력이 남아있을 경우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해체하기 전 방전 과정을 거친다.© 제공: 한겨레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 성일하이텍은 최근 얼어붙은 증권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주식시장에 상장해 주목받는 회사다. 상장 뒤 주가도 급등세다. 주가는 8일 기준..
강갑생 기자 - 2시간 전 교통전문기자의 촉: 고속열차와 경쟁력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고속열차 G-7. 사진 국토교통부© 제공: 중앙일보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고속열차 G-7. 사진 국토교통부 2005년 12월 초, 국내 철도 분야에 기적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실시한 신규 고속열차 입찰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고속열차(일명 G-7 열차)'가 프랑스 알스톰사의 테제베(TGV)를 이겼다는 것이다. 알스톰사는 앞서 2004년 개통한 경부고속철도의 차량(KTX)을 납품한 바로 그 회사다. 우리에게 고속열차 기술을 전수해준 업체를 누르고, 10량 한 편성씩 모두 10편성(약 3000억원)의 납품권을 따냈으니 그야말로 쾌거였다. 프랑스, 독일, 일본에 이어 ..
정상희 - 2시간 전 건설 현장 추락사고 줄일 아이디어 나왔다© 제공: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건설 현장 추락 사고를 줄일 수 있는 회전형 안전고리(사진)가 국제 학생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공모전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2' 국내전에서 우승했다. 이 밖에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및 서강대학교 학생들이 출품한 '원스텝'과 카이스트 및 홍익대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스트롤'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어 우승작과 함께 국제전 라운드로 진출한다. 11일 다이슨에 따르면 올해 국내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에 우승한 회전형 안전고리는 125건의 지원작 가운데 최고 작품으로 선정됐다. 팀 리더인 임정현 학생(홍익대학교 디자인엔지니어링 학부 재학)은 "건설 현장에서 추락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원인이 안전장비에 부착돼..
조회수 4,744회 2022. 9. 10. 446싫어요공유오프라인 저장THANKS클립저장 증권돌이TV 구독자 10.7만명 한국연구재단은 성균관대, 서강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공동 연구팀이 미래형 디스플레이 구현을 위한 초고해상도 양자점 패턴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