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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아직도? 라는 섬..... 본문

😀 Ador 빈서재

* 아직도? 라는 섬.....

Ador38 2007. 7. 5. 13:09
"아직도"라고,
그런 섬이, 우리 나라에 있기는 있는가요?
우리 나이가 어떠해서 섬에 한번 갈 시간이 없나요?ㅎㅎㅎㅎㅎㅎㅎ,

그냥, 무의미하게 소일해서는 아니될 나이인것은 아실만한 연륜이실텐데,,,
하두 세상이 빨리 돌다보니,모두가 나에겐 특별하답니다.

혹시나, 純粹를 그대로가 아니게 曲解하시지 않았나,
그래서 不良人으로 배제 되었지 않았나, 9 개월 여를 勞心焦思해왔던점, 사실입니다.

일상 생활일때의 대인 관계와, 글을 쓸때의 想念은 다르지 않겠읍니까?
상대를 앞에 대하고의 대화는, 이기적일수가 있으니까, 다소의 가식이 없다고할 수는 없겠지요.

허나,글을 쓰는 이가 하얀 종이를 대할때는, 순수, 그 자체가 아닌지요.
가식도, 허영도, 아무것도 필요치 않는.....
이상한 비유라 나무라진 마십시오만,

"대중탕 안에 같이들 담그고 있는", 말 그대로 "태어날때의 모습 그대로"를 순수라 정의 한답니다.

오늘, 편한 말씀주셔서, 마음 한구석에 무어라 표현치 못할 께름직한 기분, 이제, 개운해�읍니다.

"인터넷"상에서 "ID" 하나 앎을 기화로,
害 끼치는 愚를 범할 위인이나, 연륜은 아닙니다.

드러난 겉만 보면서, 대화를 먼저 나누게되고, 자신에 대한 모든 정보가 알려질 수 없는 이점 때문에, 인터넷을 쉽게 대하는것 아닌가요?

인지 상정이라,누구든 호기심도 생기고, 만나고도 싶겠고, 적령기인 善男善女가 아니더라도,
풍속에 반하지 않는 한, 자제나 비난받을 이유가 없지 않겠읍니까?

길어저 미안합니다.

님에게 더한 친근감을 갖는것은,
"나의 게시판" 첫 손님이자, 글 속에서의 여유, 또, 이성이기에, 반가운 정을 갖게되었읍니다.

부디,이틀 이상 외출마시고,자주 자리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좋은 밤 되시기를,

2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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