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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4월의 Nymph여 본문

😀 Ador 빈서재

* 4월의 Nymph여

Ador38 2007. 7. 6. 13:06



      * 4월의 Nymph여

      그리움 가지셨나요? 그럼, 구름 위에 띄워 보아요 어느쯤 무지개 오고있는지 아니면, 고인 눈물에 비추어 보아요 그도 고인 만큼 아파하는지 사랑인지 틀림이 없나요? 그럼, 기다림마저 가져 보아요 가슴 절절이 배어 들어있는지 아니면, 채근해 보아요 벌써 마중나간 마음, 졸고나 있는지 그 어느 하나 안 가지셨다면 그건 사랑도 아니라오 노파심에서 한가지 사랑은, 離別을 데리고 다녀요 그래서 사랑은 안 하는게 좋소 한번 인연이면 영원한 情으로 하구려 정은 질기고 오래가는 믿음 離別 따위는 숨어 있지도 못하니까요 바위되여 늘 그대로 안개와 어둠, 세월의 향기도 나누어요 마냥 그렇게, 도란 도란 해와 달 넘어, 하늘 강 건늘 때까지..... 040424 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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