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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 장년(長年)의 독백(獨白) 본문

😀 Ador 빈서재

* * 장년(長年)의 독백(獨白)

Ador38 2007. 7. 6. 13:33

    * 장년(長年)의 독백(獨白)

        청년에서 장년으로 까지의 인내 얼마나 많았는지 얼마나 깊고 아픈지..... 겨울과 봄, 여름 그리고 가을 망서림 울 안에서 다듬고, 밑둥 처내도 한사코 고개드는 그리움 열정은 삭풍(朔風)에 데이지나 않을까 떠 올리기 만 하여도..... 홍역으로 앓는 영혼 이제는, 그 고개 넘었음직도 한데 오랜 세월에 잦아듬직도 한데..... 아직도 깊은 곳의 울렁임은 오열(嗚咽)의 메아리 일까..... 장년의 고개마루 쉬이 달아오름은 쉬이 식음(冷)을 알고는 있으면서도..... 耽羅邨夫.0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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