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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나의 님 오신날 본문

😀 Ador 빈서재

* 나의 님 오신날

Ador38 2007. 7. 6. 13:45

    * 나의 님 오신 날...

      내 살아온 날보다 우리 살아갈 날들 위하여, 문득, 디뎌오신 님이시여- 눈 감아, 흙속에 잠드는 날까지 이 날, 다시 새기게 하여 날마다, 다시 새기게 하여 바람이 스며들지 않도록, 마음이 빈곤하지 않도록, 감사와 정열 늘 출렁이게 하소서. 뜨거운 마음 만으로 늘 넘처 흐르게 하소서 나의 넋이여 나의 님이시여 041223, Ador 耽羅 邨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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