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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독백(獨白)을 묻으며... 본문

😀 Ador 빈서재

* 독백(獨白)을 묻으며...

Ador38 2007. 7. 6. 14:13

* 독백(獨白)을 묻으며.....

      이 세상 다하도록 이 세상 무엇보다 사랑한다 하였던 고백(告白) 전생(前生)에서 영겁(永劫)의 실(絲)로 싸여 당신을 위하여 태어났다는 살아있는 사랑일때 함께한 밀어(密語)들이었네 그때는 몰랐었네 한번의 마음이면, 무너지지 않는 사랑으로 일았네, 이제는 세월이 들려 주네 한때는, 살아가야 할 유일(唯一)한 이유(理由)였어도 살아 갈 이유로는 꼭, 그 고백만이 아님을..... 뜨거운 햇볕 아니어도 아지랑이되어 모락 모락, 나누고 나뉘면서 조금씩 야위어 가슴에 증오(憎惡)도 하나 낳아 키움을.... 아 그러면 죽어버린 사랑은 어디에 묻어야 하나- 이 세상 다하도록이겠다는 영원히...라는 밀어(密語)들은 050307 耽羅邨夫. Ador. 雅島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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