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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봄 새악씨 2 본문

😀 Ador 빈서재

* 봄 새악씨 2

Ador38 2007. 7. 6. 14:14


* 봄 새악씨 2.


    고웁게 단장하지 않아도 좋아요, 모두에게 눈부시지 아니해도 좋아요 나에게만, 그대의 향기 주어요. 그 대에게 나의 모두, 씨앗으로 묻겠어요. 싹이 움트느라 간지럼 태우나요? 이미, 나의 뜰로 안아 와 소중히 심었는걸 이미, 맑은 바람으로 향기까지인걸 오늘도 이렇게, 마르지 않는 사랑에 취해 눈 감으면 살포시 당신으로 감싸이는걸.....
      050318. 耽羅 邨夫 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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