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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가을이 간다 본문

😀 Ador 빈서재

* 가을이 간다

Ador38 2007. 7. 7. 12:52

    * 가을이 간다

    파아란 하늘 덮어 억새 숲에 누우면 바람 길이란다 나는, 보고 싶어가고 너는, 잊고 싶어가고..... 너는, 보고 싶어오고 나는, 잊고 싶어오고..... 살그락 살그락, 울음 가두며 가고 오는 소리 까맣게 잠든 겨울이 깬다. 05, 시월 하순. Ador.  邨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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