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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무제 57 본문
* 무제 18 초록지붕이란다 주인은 무슨 색인지 모른단다 아이의 눈엔 그렁그렁 파랑눈물 촌부의 가슴엔 누런 황토 가득 가득 쇳물 녹이는 빨강대문 안에는 덜깬 술트림 나라를 파탄낼 수는 없다. 깨어나라 파도여 일어나라 파도여- 0304. 邨 夫 Ad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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