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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무제 57 본문

😀 Ador 빈서재

* 무제 57

Ador38 2007. 7. 10. 22:05
     * 무제 18
    
    초록지붕이란다
    주인은 무슨 색인지 모른단다
    아이의 눈엔 그렁그렁 파랑눈물
    촌부의 가슴엔 누런 황토 가득 가득
    쇳물 녹이는 빨강대문 안에는 덜깬 술트림
    나라를 파탄낼 수는 없다. 
    깨어나라 파도여
    일어나라 파도여-
    0304. 邨 夫 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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