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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월 대보름달 본문

😀 Ador 빈서재

* 정월 대보름달

Ador38 2007. 7. 11. 01:08
* 정월 대보름달

정월 대보름 달 약속은 허망하여라
지나면 거짓되고
지나면 참이되고
술 취한 때만 맹세하였어라
저 달이 증인된 약속
어느 하나 이루어졌을까
저혼자만 하여라
바람부는 가슴이 저기 있구나
붉게 타는 눈이 저기에 있구나
가슴 비어 못가는 어머니 젖무덤
계수나무 부여안고 통곡하는 소망 하나
어머니, 평안하소서
-0301070115, 邨 夫 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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