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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개망초꽃 본문

😀 Ador 빈서재

* 개망초꽃

Ador38 2014. 8. 6. 10:59

* 개망초꽃 봄에서 가을까지 하늘 하늘 고와라 더는 나눌 수 없이 갈래졌어도 아픔이지 않게 슬픔이지 않게 세월에 바래어온 하얀 얼굴 우리네 먼 조상이 이러하였지 꼭, 살아내야 할 이유 하나 보듬고 아무 곳에도 뿌리로 어우러지며 살았었지 한을 삭힌 낮달 닮은 모습이 고와라 살아서도, 죽어서도 아픈 이름 국화가 조상이랬지 개 망 초 꽃 2014.07. 충주 그린수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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