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iframe width="760" height="560" src="https://www.youtube.com/embed/bDp_UBovguQ?list=RDCMUCR1DO0CfDNPVdObksAx508A"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 미
- 다음 불로그
Archives
- Today
- Total
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너의 의미 본문
너의 의미 이마를 흐르는 땀방울을 훔치다 등을 타고 내리는 땀방울은 잊기도 한다 폭염을 피해 그늘을 찾으면서도 가슴 깊은 그늘에서 할딱이는 너는 잊기도 한다 한때는, 보이는 모두가 너였는데 꿈속에선가 내 사랑보다 당신의 삶을 더 사랑하느냐 내게 물었었지 너보다 더 사랑한 삶은 없었다고 없었다고, 답을 준비만 하다 너도, 세월도 다 가고 난 지금에야 깬 꿈 내 삶 모두가 너였던 적은, 아직도라고 말할 수 있다 독백은 쌓여가고 꿈길은, 시름이 되어 간다 남겨진 건, 얼음 알갱이 같이 차가운 너의 아무 것 소유하여보지 못한 눈물이, 오늘 가슴속 네 자리에 믿음이 쓰러진 그 자리에 아무 계절조차 거리낌 없는 허수아비가 되어 서 있은들 2016.08. 邨夫. ♬ Can't Help Falling In Love... - Gary Schnitzer |
'😀 Ador 빈서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독백 Ⅳ (0) | 2016.09.24 |
---|---|
그대, 세월을 보았는가 (0) | 2016.08.31 |
몇 번째 여름인지 잊어 갑니다 (0) | 2016.08.19 |
여름, 나의 숲에게 (0) | 2016.08.11 |
아버지라는 이름 (0) | 2016.08.1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