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그리움 Ⅸ 본문

😀 Ador 빈서재

그리움 Ⅸ

Ador38 2019. 5. 1. 21:41

그리움 Ⅸ
끝끝내
지키고 싶었던 맑은 눈물
이제
마를 날 얼마나 남았을까
한세월
숨어 살은 내 속에
병인양 들어온 마지막 이름
깊이
더 깊이
그 봄 아침에도, 오늘도 피었는
하얀 냉이꽃
201904. 邨夫.
♬ 님 그림자 - 연주곡




'😀 Ador 빈서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곁에 없어야 알 수 있는, 하나  (0) 2019.05.10
봄비 Ⅵ  (0) 2019.05.06
데자뷔가 사는 봄  (0) 2019.04.30
봄꽃은 절정인데  (0) 2019.04.23
봄의 사랑 Ⅱ  (0) 2019.04.1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