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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가는 봄 본문

😀 Ador 빈서재

* 가는 봄

Ador38 2007. 7. 8. 02:06

* 가는 봄

봄 바람은 어여삐 여기다 꽃 지면 잎마저도 외면한다. 꽃 버려야 열매된다지만 그 안의 속셈은 그게 아닌게야 고목에 앉은 까마귀 아노라네 까악까악..... 모든 건 지고나면 그뿐, 그뿐...... 봄이 날아간다. 0604. 邨夫 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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