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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장미여 본문

😀 Ador 빈서재

5월의 장미여

Ador38 2013. 5. 4. 09:43
 
5월의 장미여 
그대여
겹겹이 싸인 마음
당신도
당신의 마음을 모르리
성큼, 가슴을 열은 나는
당신을 놓칠세라, 벌이 되었지
향기로운 자태보다는
감춰진 꽃술이 더 고와라
설레이는 마음
햇살에 모아 
그대에게 바치리
붉어 우는 5월의 사랑을
1305. 邨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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