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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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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or 빈서재

* 여보라는 이름

Ador38 2013. 9. 3. 00:02



 * 여보라는 이름

하늘 아래
어버이
그 아래 단 한 사람
멀고도 가깝게
측은하고 설레이는
그, 나즉한 이름
오직, 한 가지만을 위하여
그 무엇도 되었다가 돌아와
그늘에 숨어 피는 꽃
사랑한다 말조차 가벼운
영원한, 내 그리움의 끝
여보
98040905. 邨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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