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간암 본문

간암

간암이란? 

 

간에 생긴 악성 종양을 의미합니다. 흔히 간암이라 함은 성인의 원발성 간암 중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간세포암종을 의미합니다. 간 자체는 혈관과 림프관 등이 풍부하고 그물처럼 잘 발달되어 있어 간 내 암 전이가 잘 일어나므로 처음 진단 시에 이미 여러 군데서 암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 한편 간세포선종, 국소결절과증식, 혈관종, 간낭종 등은 악성종양인 암과 달리 세포증식을 스스로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무한정 커지지는 않는 양성종양에 해당됩니다. 간에 생기는 양성종양은 대부분 남성보다 여성에 많으며 타 장기로 전이하지 않습니다.

 

 

간암의 종류 

 

간암은 병리학적으로 간세포암종, 담관상피암종, 간모세포종, 혈관육종 등 다양한 종류의 원발성 간암이 있으며 크게 간세포, 담관세포 중 어디에서 기원하였는가에 따라 각각 간세포암종, 담관세포암종으로 세분화 됩니다. 간세포에서 기원한 간세포암종이 우리나라 원발간암의 약 85%를 차지하고 그 다음이 담관세포암종이며 그 외 암종은 드뭅니다.
 
· 간세포암(Heparocellular carcinoma, HCC)
원발성 간암의 85%를 차지하는 암종입니다. 간세포암은 대개 바이러스, 알코올 등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만성 간염이 원인이 됩니다. 간세포에서 유래된 암으로 하나의 종양세포가 커지다가 나중에 간의 다른 부위나 다른 장기로 번지기도 하고, 처음부터 간의 여러 부위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생기기도 합니다. 간경화, B형 간염, C형 간염, 아플라톡신 등과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간세포암 환자의 80%가 간경화를 가지고 있고 70% 정도는 간염의 병력을 가지고 있다. 간세포암은 여자보다 남자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고있습니다.

 

· 담관암(cholangiocarcinoma)
간에 생기는 악성종양 중 간세포암 다음으로 빈번한 암이 담관암입니다. 담관암은 담관세포에 장기적인 손상이 가해지는 경우에 잘 발생합니다. 담관암은 일반적으로 담도 어느 부위에 발생했는가에 따라 간내담관암과 간외담관암으로 구분됩니다. 간내담관암의 경우 초기에 발견하면 절제술이 가능하지만 간세포암보다 예후가 나쁜 것이 보통입니다. 라오스나 태국과 같이 간흡충 감염율이 높은 지역에서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 또한 부산과 같이 낙동강 지역의 민물고기 섭취에 의해 간디스토마에 감염율이 높은 곳에서는 간내담관암이 전체 원발성 간암의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담관암이 진행되어 암이 담관을 막으면 담즙이 아래로 내려가지 못해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착색되는 황달이 생기거나, 대변이 잿빛처럼 흰 회색으로 보인다던가 소변이 황갈색으로 나타나는 증상 등을 보일 수 있습니다.  

원인과 증상

진단방법

치료

치료 부작용

재발 및 전이

한의학과 암

생활수칙

'👴🧓 의료(암.당뇨.치매 등)개인정보.운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유방암  (0) 2014.03.12
* 췌장암  (0) 2014.03.12
* 위암  (0) 2014.03.12
* 폐암  (0) 2014.03.12
@ 말기 전립선암 극복기  (0) 2014.03.0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