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다음 불로그
- <iframe width="760" height="560" src="https://www.youtube.com/embed/bDp_UBovguQ?list=RDCMUCR1DO0CfDNPVdObksAx508A"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 미
Archives
- Today
- Total
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정(情)의 미소(微笑) 본문
정(情)의 미소(微笑) 삶의 질곡(桎梏)은 숙명처럼 불면(不眠)을 나누다, 밝히다 어느덧, 인생이란 이름이 되었네 이제사 보이는 실루엣 눈꼬리에 잔잔히 이는 파문은 해탈의 미소일까 청춘도, 행복도 아, 추억마저도 우화(羽化)해버린 가슴 증오 숙성한 미소에는 가슴 저려 두 눈을 감아야 했네 세상은 초록이 절정인데 마실 간 행복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 이제, 소풍은 다 하고 그 아파간 날들, 머리 숙여 눈물로 더듬어 보네 가슴 하나 따뜻이 지켜주지 못한 인생 다시, 소풍 나온다해도 끝끝내 찾아 헤맬 나만의 미소여 2017. 8, 서울에서. 邨夫 Ador. ♬ 길 - 최백호 |
'😀 Ador 빈서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물 속에 뜨는 별 (0) | 2017.09.14 |
---|---|
내게도 그리운 사람 있었는가 (0) | 2017.08.22 |
거울 속의 장마 (0) | 2017.07.21 |
쓰디쓴 독백(獨白) (0) | 2017.06.21 |
채혈(採血) (0) | 2017.06.19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