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홀로 가는 11월 본문

😀 Ador 빈서재

홀로 가는 11월

Ador38 2019. 11. 25. 11:37
 

홀로 가는 11월 
푸른 새벽
안개 속을 서성이는 추억
갯벌에
모로 누운 늙은 통통배
하늘엔 바람소리
안개 출렁이는 나도 빈 배
74111911 伴步 Ador.
♬ 비가 - 박완규 

'😀 Ador 빈서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바람  (0) 2020.04.04
세모에 돌아보면  (0) 2020.01.24
가을앓이 Ⅳ   (0) 2019.11.23
가을 저녁에  (0) 2019.11.07
그리움에게  (0) 2019.10.2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