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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이창섭 기자 - 2시간 전 부광약품이 자회사 다이나세라퓨틱스의 전립선암 치료제 SOL-804 조성물 특허가 최근 국내와 일본에서 등록됐다고 5일 밝혔다. © MoneyToday부광약품, 전립선암 개량신약 국내외 32개국에 특허 등록 SOL-804의 특허 등록 국가는 이번에 결정된 한국, 일본(분할특허 추가)을 비롯해 미국, 일본, 유라시아(2개국), 유럽(20개국), 호주, 멕시코, 싱가포르로 총 32개 국가다. 올해 추가된 국가는 한국, 일본, 남아공, 인도, 캐나다, 이스라엘이다. SOL-804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서 기존 치료제의 약점인 흡수율 및 음식물 영향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개량 신약이다. 환자의 복용 편의성 및 복약 순응도를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OL-804..
최영수 - 6시간 전 전북대 이동원 교수팀 성과…세계 최고 학술지 8월호에 게재 © 제공: 연합뉴스전북대 이동원 교수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물에 잘 녹으면서 체내 흡수가 잘 돼 약물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나노약물이 개발돼 항암 및 항염증 신약 개발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전북대학교는 이동원 교수(공대 고분자나노공학과) 연구팀이 새 비타민 나노약물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 성과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지인 바이오머티리얼즈 (Biomaterials, Impact factor 15.3) 8월호에 게재됐다.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첨단방사선 융합치료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수행됐다. 이 교수팀은 물에 잘 녹지 않고 체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짧은 기존 레티놀산의 단점을 개선한 '자가 조립형 전구약물..
서영욱 기자 - 5시간 전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을 영국 의약품 규제 당국(MHRA)에 조건부 허가(CMA)를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 뉴스핌SK바이오사이언스 스카이코비원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스카이코비원은 지난 3월부터 MHRA에서 신속 승인을 위한 순차심사(Rolling Review)를 진행 중이다. 순차심사는 최종 허가 신청 전에 유효성과 안전성, 품질 자료를 순차적으로 제출해 유망한 백신, 치료제를 신속하게 평가하는 제도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글로벌 빅파마 중심의 코로나19 백신 시장에 국산 백신을 선보이기 위한 첫 ..
조회수 123,419회 2022. 7. 14. 4천싫어요공유오프라인 저장클립저장 이슈상회 구독자 7.47만명 세계 속의 한국의 이슈를 알려드리는 이슈상회입니다!! 오늘은 한국 의사를 보고 긴급회의를 연 미국 정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꼭 부탁드릴게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광고 문의** garavideo123@gmail.com 더보기
이정호 기자 run@kyunghyang.com - 4시간 전 포도나무 줄기 재활용해 농가소득 증대 효과도 기대 © 경향신문포도나무 줄기가 버려진 채 바닥에 방치돼 있다. 국내 연구진은 포도나무 줄기에 포함된 성분인 ‘비티신B’에서 인플루엔자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다. 한국한의학연구원 제공 국내 연구진이 특별한 쓰임새가 없어 버려지기만 하던 포도나무 줄기에서 인플루엔자(독감)에 대항할 항바이러스 성분을 발견했다. 인플루엔자 감염을 치료할 새로운 소재로 개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애물단지로 취급받던 포도나무 줄기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돼 농가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기술응용센터 최장기 박사팀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 최춘환 박사와 함께 포도나무..
2시간 전 국내 연구진이 암세포가 스스로 죽게 만드는 자살유도물질의 효과를 더 강화해 암을 확실히 없앨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 제공: 서울신문암세포 이미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생명과학과 연구팀은 세포 자살을 유도하는 ‘트레일’이라는 단백질의 생체 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단백질 나노 복합체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약리학 분야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컨트롤드 릴리즈’에 실렸다. 암조직을 없애기 위해서는 외과수술 이외에 화학항암요법, 방사선치료, 표적치료, 면역치료 등 다양한 방법이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암세포가 스스로 터져서 죽게 만드는 세포자살유도 단백질을 이용한 치료법도 많이 연구되고 있다. 트레일 단백질은 여러 세포자살유도 단백질 중에서 암 조직 성장을 억..
김경아 - 8시간 전 © 제공: 파이낸셜뉴스비엘, 세계 최초 ‘마이크로바이옴 엑소좀’ 약물전달 [파이낸셜뉴스] 신약개발 기업 비엘(구 바이오리더스)이 마이크로바이옴 엑소좀 기술을 이용한 지속형 성장 호르몬 대량 생산 관련 원천 특허를 출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회사측이 수년 간 지속해 온 뮤코맥스 기반 유산균 연구를 확장시킨 것으로 유산균 엑소좀 특이적 핵심 단백질을 활용해 엑소좀 내 약물 탑재가 가능한 기술이다.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의 경우 다양한 연구 개발이 진전된 상황이지만, 유산균 엑소좀 및 유전자 조작을 통한 엑소좀 약물 탑재기술은 세계 최초로 비엘에서 독자 기술을 확보 해 특허를 출원했다는 의미가 크다. 그 동안 밝혀진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엑소좀은 지질 이중막 형태로, 성..
이정호 기자 run@kyunghyang.com - 2시간 전 국내 위암환자 527명 유전자 분석 통해 돌파구 찾아 © 경향신문국내 연구진이 유전자를 이용해 악성 유형의 위암을 치료할 기초 기술을 개발했다. 사진은 연구를 주도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원미선 박사(왼쪽)와 김보경 박사. 생명공학연구원 제공 국내 연구진이 위암 중에서도 치료가 특히 까다로운 ‘미만형 위암’을 치료할 새로운 방법을 유전자 분석을 통해 발견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보경·원미선 박사팀은 연세대 의대 정재호 교수팀과 함께 미만형 위암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유전자의 작동 원리를 분석해 규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익스페리멘탈 앤드 클리니컬 캔서 리서치’ 최신호에 실렸다. 2020년 중앙암등록..
2시간 전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인체백신과 진단시약이 올해 상반기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 수출 효자로 등극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K바이오'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 제공: 아시아경제백신도 진단시약도 모두 무역수지 흑자…수출 효자 된 'K바이오' 23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와 한국바이오협회 등에 따르면 올해 1~6월 인체백신(HS부호 3002410000) 수출은 7억7830만달러, 수입은 6억6504만달러로 약 1억13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인체백신은 작년까지 무역수지 적자였으나, 올해 1분기 흑자에 이어 상반기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국가별로 보면 수출에서는 호주가 3억7234만달러로 절반 가까운 47.8%를 차지해 최..
어제 오전 9:02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대웅제약이 특발성 폐섬유증 세계 최초 혁신 신약(first-in-class)으로 개발 중인 'DWN12088'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속 심사 제도(패스트트랙) 개발 품목으로 지정됐다. 국내에서도 다수 제약사가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개발에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최초의 사례다. © 제공: 아시아경제대웅, 국산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최초로 FDA 패스트트랙 지정 DWN12088은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 중인 세계 최초 PRS 저해 항섬유화제 신약이다. 콜라겐 생성에 영향을 주는 PRS 단백질의 작용을 감소시켜 섬유증의 원인이 되는 콜라겐의 과도한 생성을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DWN12088은 지난 6월 FDA로부터 특발성 폐섬유증 2상 IND 승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