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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정- ( 부제- 5월에 취하여) 본문

😀 Ador 빈서재

* 사랑과 정- ( 부제- 5월에 취하여)

Ador38 2007. 7. 5. 12:26

 * 사랑과 정
다른 세상에선 
나랑은 만나지 마오
봄, 여름, 가을, 겨울
이슬로, 눈물로 
쌓이고 쌓이며
한동안은
사랑만 돌고
시간만 돌고
종국엔 하늘로 돌아온 세월
철심같은 인연의 뿌리로 
어쩌자고 
또 다시 가슴을 더듬어 오는가
이 질기디 질긴 화상(畵像)아
그대는 정녕 뉘신가.....
가만히
정(情)이라.... 하네. 
2003, 5월에 취하여. 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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