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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모두를 사랑하려하오
* 모두를 사랑하려 하오 누군가 인생이 무어냐고 물어왔죠. 그때는 지금까지 걸어 온 발자욱이라 답(答)했죠. 그 속엔 걸음마부터 어머니의 젖 무덤을 대신하는 젖 무덤까지와 끓던 열정(熱精)의 배분(配分) 그리고, 냉철(冷徹)한 이성(理性)의 쓰임새까지 매 걸음 천태 만상(天態萬像)으로 ..
😀 Ador 빈서재
2007. 7. 5. 12:37
* 어머니
* 어머니 어머니..... 나즈막히 불러도 가슴 가득 밀려옵니다. 다른 죄 아닌 큰 죄인으로 복바치는 어깨로 몰려옵니다 어느 것 하나 헤아릴 수 없는 따스한 손길 아픔과 눈물의 바다 한없이 내어 주기만 하옵신 당신 이제 칡 넝쿨로 이마 동여맨 구부러진 걸음 곶감처럼 빼어주다 남은 이 ..
😀 Ador 빈서재
2007. 7. 5. 12:27
* 사랑과 정- ( 부제- 5월에 취하여)
* 사랑과 정 다른 세상에선 나랑은 만나지 마오 봄, 여름, 가을, 겨울 이슬로, 눈물로 쌓이고 쌓이며 한동안은 사랑만 돌고 시간만 돌고 종국엔 하늘로 돌아온 세월 철심같은 인연의 뿌리로 어쩌자고 또 다시 가슴을 더듬어 오는가 이 질기디 질긴 화상(畵像)아 그대는 정녕 뉘신가..... 가..
😀 Ador 빈서재
2007. 7. 5. 12:26